강유원의 책담화冊談話

📖 지도에서 태어난 태국

통차이 위니짜꾼, ⟪지도에서 태어난 태국 - 국가의 지리체 역사⟫(Siam Mapped : A History of the Geo-Body of a Nation)
제임스 스콧, ⟪조미아, 지배받지 않는 사람들 - 동남아시아 산악지대 아나키즘의 역사⟫
⟪농경의 배신⟫, ⟪국가처럼 보기⟫

🎤 옥스퍼드 세계사 9-2

9강: 1분기 강의 요약과 2분기 강의 개요
일시: 2025. 4. 9.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장소: 수원시평생학습관
강의 안내: https://learning.suwon.go.kr/lmth/01_lecture01_view.asp?idx=4158
참고자료: 마이클 스콧, ⟪기원 전후 천년사, 인간 문명의 방향을 설계하다⟫ / 리펑, ⟪중국고대사⟫

🎤 옥스퍼드 세계사 9-1

9강: 1분기 강의 요약과 2분기 강의 개요
일시: 2025. 4. 9.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장소: 수원시평생학습관
강의 안내: https://learning.suwon.go.kr/lmth/01_lecture01_view.asp?idx=4158
참고자료: 마이클 스콧, ⟪기원 전후 천년사, 인간 문명의 방향을 설계하다⟫ / 리펑, ⟪중국고대사⟫

📖 세계를 향한 의지

스티븐 그린블랫, ⟪세계를 향한 의지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 [唐詩三百首] 王維, 漢江臨眺

楚塞三湘接 荊門九派通
초새삼상접 형문구파통
江流天地外 山色有無中
강류천지외 산색유무중
郡邑浮前浦 波瀾動遠空
군읍부전포 파란동원공
襄陽好風日 留醉與山翁
양양호풍일 류취여산옹
 
초나라 변방은 호남 땅에 두루 닿아 있고
형문산엔 온갖 물줄기가 모여 있다
강물이 온 세상 너머로 흘러가니
산은 그 모습이 있는 듯 없는 듯
마을은 물들 만나는 가장자리에 떠있는 듯
크고 작은 물결만 먼 하늘에서 꿈틀거린다
양양, 바람도 볕도 좋으니
산 속 늙은이 곁에 머물며 흐드러지게 누려야겠다

🔔 2025년 4월 4일 오전 11시 22분

📖 카를 마르크스(9)

텍스트: buymeacoffee.com/booklistalk/Berlin-Karl-Marx

🕢 20세기 읽기, 세미나 — 56회

관련 자료: https://www.postype.com/@frombtob/post/19052896 / https://www.postype.com/@frombtob/post/19102375

📖 [唐詩三百首] 賀知章, 回鄕偶書

少小離家老大回
소소이가로대회
鄕音無改鬢毛衰
향음무개빈모쇠
兒童常見不相識
아동상견불상식
笑問客從下處來
소문객종하처래
 
어려서 집 떠나 늙어서 돌아왔다
고향 사투리는 변치 않았으나 귀밑머리는 드문드문
어린 아이들 날 알아보지 못하고
웃으며 묻는다 어디서 오신 손님이신지

δ. 사통史通(21)

유지기, ⟪사통⟫(劉知幾, 史通)
텍스트: buymeacoffee.com/booklistalk/shitong-7

📖 카를 마르크스(8)

텍스트: buymeacoffee.com/booklistalk/Berlin-Karl-Marx

🎤 옥스퍼드 세계사 8-2

8강: 제2부 제4장. 농경 국가와 농경 도시의 절정 및 위기(2)
일시: 2025. 3. 26.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장소: 수원시평생학습관
강의 안내: https://learning.suwon.go.kr/lmth/01_lecture01_view.asp?idx=4048
참고자료: 존 H. 아널드, ⟪역사⟫

🎤 옥스퍼드 세계사 8-1

8강: 제2부 제4장. 농경 국가와 농경 도시의 절정 및 위기(2)
일시: 2025. 3. 26. 오후 7시 30분 - 9시 30분
장소: 수원시평생학습관
강의 안내: https://learning.suwon.go.kr/lmth/01_lecture01_view.asp?idx=4048
참고자료: 존 H. 아널드, ⟪역사⟫

📖 카를 마르크스(7)

텍스트: buymeacoffee.com/booklistalk/Berlin-Karl-Marx

📖 [唐詩三百首] 韓翃, 酬程延秋夜即事見贈

長簟迎風早 空城澹月華
장점영풍조 공성담월화
星河秋一雁 砧杵夜千家
성하추일안 침저야천가
 
節候看應晚 心期臥亦賒
절후간응만 심기와역사
向來吟秀句 不覺已鳴鴉
향래음수구 불각이명아
 
긴 대나무 가지 이른 바람을 맞고
텅 빈 성 환한 달빛에 고요하다
가을 은하수에 기러기 한 마리
한 밤 다듬이 소리는 온 마을에서
 
계절을 보니 마땅한 늦가을
마음은 바라고 있으나 몸 눕히는 것도 아득하다
내내 탁월한 구절 읊조리다
벌써 가마귀 우는 소리도 알아차리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