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 15, 2024
📖 [唐詩三百首] 王昌齡, 塞下曲 - 其二
飮馬渡秋水 水寒風似刀
음마도추수 수한풍사도
平沙日未沒 黯黯見臨洮
평사일미몰 암암견림조
昔日長城戰 咸言意氣高
석일장성전 함언의기고
黃塵足今古 白骨亂蓬蒿
황진족금고 백골난봉호
가을, 말에 물먹이며 건너는데 물은 차갑고 칼바람 분다
가지런한 모래밭, 해도 저물지 않았는데 임조성은 희끄무레 보인다
오래 전, 장성 싸움들 뜻과 기세가 높았다고들 한다
이제나 예나, 누런 티끌 가득 차고 썩고 남은 뼈들 들풀 속에 어지럽다
Version: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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