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 02, 2024
📖 [唐詩三百首] 王維, 秋夜曲
桂魄初生秋露微 輕羅已薄未更衣
계백초생추로미 경라이박미갱의
銀箏夜久殷勤弄 心怯空房不忍歸
은쟁야구은근농 심겁공방불인귀
초승달 이제 떠올랐고 가을 이슬 어렴풋
비단 옷 벌써 얇으나 갈아 입지 않으리라
밤 길도록 은쟁을 부지런히 뜯으며
마음 두려워 빈 방으로 차마 돌아가지 못하니
Version: 20241125
Wednesday Oct 02, 2024
桂魄初生秋露微 輕羅已薄未更衣
계백초생추로미 경라이박미갱의
銀箏夜久殷勤弄 心怯空房不忍歸
은쟁야구은근농 심겁공방불인귀
초승달 이제 떠올랐고 가을 이슬 어렴풋
비단 옷 벌써 얇으나 갈아 입지 않으리라
밤 길도록 은쟁을 부지런히 뜯으며
마음 두려워 빈 방으로 차마 돌아가지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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